골프채는 클럽(Club)이라고 하며,
다양한 상황과 거리에 맞춰
여러 종류를 사용합니다.
일반적으로 골프채는 총 14개까지
사용할 수 있으며,
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.
◆◆골프채의 주요 분류
1. 우드 (Wood)
▶ 용도: 멀리 보내야 할 때 (티샷, 롱세컨샷)
▶ 특징: 클럽 헤드가 크고 둥글며,
로프트(각도)가 낮아 탄도가 낮고 멀리 감
▶종류
· 1번 우드 (드라이버): 가장 멀리 보내는
클럽 (250~300야드 이상)
· 3번, 5번 우드: 페어웨이에서
장거리 샷 시 사용
▶ 재질: 과거엔 나무, 현재는 메탈
(티타늄, 카본 등)
2. 하이브리드
(Hybrid) / 유틸리티
▶ 용도: 롱아이언 대체용,
러프에서도 유리
▶ 특징: 우드처럼 생겼지만
아이언처럼 컨트롤이 쉬움
▶장점
· 초보자도 쉽게 띄울 수 있음
· 3~5번 아이언보다
관용성(실수 허용)이 좋음
3. 아이언 (Iron)
▶ 용도: 정확한 거리 조절과
방향성이 중요한 샷
▶ 특징: 번호가 작을수록
로프트가 작고, 멀리 감
▶ 일반 구성
· 3~5번 아이언: 롱아이언 (거리용, 어려움)
· 6~7번 아이언: 미들아이언 (중간 거리)
· 8~9번 아이언: 숏아이언
(짧은 거리, 정확성 ↑)
4. 웨지 (Wedge)
▶ 용도: 짧은 거리, 벙커, 러프,
어프로치 샷
▶ 특징: 로프트가 높아 공이
높이 뜨고 짧게 멈춤
▶종류
· PW (피칭 웨지): 약 100~120야드
· AW (어프로치 웨지, 갭 웨지): PW와
SW 중간 거리
· SW (샌드 웨지): 벙커 탈출용
· LW (로브 웨지): 매우 높은
탄도로 짧게 세움
5. 퍼터 (Putter)
▶ 용도: 그린 위에서 공을 굴려
홀컵에 넣는 용도
▶형태
· 블레이드형: 전통적인 디자인,
직선 퍼팅에 유리
· 말렛형: 무게중심이 뒤쪽,
관용성이 높아 초보자에게 적합
▶기타특징
· 길이: 일반형, 중간형, 긴 퍼터
(벨리 퍼터, 브룸스틱 등)
· 스타일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
◆◆골프채 구성 예시 (총 14개 구성)
※ 14개 이하로 구성은 자유지만,
14개 초과 시 벌타 있음.
◆◆ 클럽별 평균 거리 비교
※ 거리는 남성/여성, 아마추어/프로에
따라 차이가 있으며, 스윙 속도,
클럽 헤드 종류, 볼 종류 등에
따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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