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마그네슘
(1)역할
·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도를 높여
혈당을 세포 안으로 더 잘 이동시킵니다.
· 당뇨병 환자는 소변으로 마그네슘이
많이 배출되어 결핍 위험이 높습니다.
(2) 연구 근거
· 여러 연구에서 마그네슘 섭취가
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됨.
· 결핍 시 보충이 HbA1c 수치 개선에도
도움을 줄 수 있음.
(3) 권장 용량
· 하루 300~400mg 정도가 일반적.
· 과다 섭취 시 설사, 복통 유발 가능.
2. 오메가-3 지방산
(EPA, DHA)
(1)역할
·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: 당뇨병 환자에게
흔한 합병증 예방.
· 염증 억제 작용.
(2) 연구 근거
· 고중성지방혈증(triglyceride)에 특히 효과적.
· 일부 연구는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은
미미하다고 보기도 함 → 주로 합병증 예방 목적.
(3)권장 용량
· 하루 1,000~2,000mg EPA/DHA 복합 기준.
· 혈액응고 억제 작용 있으므로
항응고제 복용 중인 경우 주의.
3. 비타민 D
(1)역할
· 인슐린 분비와 수용체 민감도에 관여.
· 결핍 시 당뇨병 위험 증가.
(2)연구 근거
· 비타민 D 결핍 상태에서 보충 시
인슐린 감수성 개선 가능성.
· 혈중 농도 확인 후 보충이 가장 효과적.
(3)권장 용량
· 일반적으로 1,000~2,000 IU/day,
결핍 시에는 더 높게.
· 과잉 섭취 시 고칼슘혈증 위험 있음.
4. 알파리포산
(Alpha-Lipoic Acid, ALA)
(1)역할
· 강력한 항산화제.
· 말초신경병증(당뇨병성 신경통)의
증상 완화에 사용됨.
(2)연구 근거
· 독일 등에서는 의료용 신경병증
치료제로 허가되어 있음.
· 일부 연구에서 공복 혈당과
인슐린 감수성 개선 보고됨.
(3)권장 용량
· 하루 300~600mg.
· 공복 복용 시 효과가 좋으나
속 쓰림 유발 가능.
5. 크롬
(Chromium Picolinate)
(1)역할
· 인슐린 작용을 보조하여
혈당 조절을 도울 수 있음.
(2)연구 근거
· 경계성 당뇨병이나 경도 당뇨병 환자에게는
효과 보고 사례 있음.
· 단, 일부 연구는 효과 없음으로
나타나기도 해 개인차 존재.
(3)권장 용량
· 200~1,000mcg/day
(피콜리네이트 형태가 흡수율 좋음).
· 과량 복용 시 간, 신장에 무리 가능성.
6. 식이섬유
(특히 수용성 섬유)
(1)역할
· 식후 혈당 상승 속도 완화.
· 장내 유익균 증식, 포만감 증가
→ 체중 조절에 도움.
(2)대표 성분
· 이눌린(Inulin), 싸일리엄 껍질(Psyllium husk),
구아검(Guar gum) 등
(3)섭취법
· 물과 함께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,
복용 후 1~2시간 후 다른 약
복용 추천 (흡수 방해 방지).
7. 계피 추출물
(Cinnamon extract)
(1)역할
· 인슐린 작용을 도와 혈당 감소에
기여할 수 있음.
(2)연구 근거
· 일부 연구에서는 공복 혈당
약 10~20mg/dL 감소 효과 보고됨.
· 다만 표준화된 제품이 아니면
효과가 일정치 않음.
(3)주의 사항
· 카시아 계피에 쿠마린(coumarin)이라는
간 독성 성분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
세이론 계피(Ceylon) 추출물 추천.
◆◆어떤 영양제가
내게 맞을까?◆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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